82회 줄거리 요약
나영은 단둘이 회의를 하던 수지와 현성을 보게 되고,
질투심에 휩싸여 수지를 찾아간다.
박여사는 오래 전 일을 사과하기 위해 마당집으로 향하고,
장수네 집 식구들이라면 다 못마땅한 정순은 사사건건 옆에 앉아 시비를 건다.
한편, 진태는 마리와 장형사의 전화를 듣게 되는데...
82회 줄거리
눈에 안보이는 뭔가가 하나 빠졌다..
대체 뭘까 그게..?
< 실례합니다
> 이쪽으로 앉으세요;;
< 형이란 사람.. 찾으면 어떡하지?
> 찾으면 잘된거지 어떡하냐니!
< 자칫 낙동강 오리알되는 거야 그사람 찾으면!
지난 줄거리 (81회)
2024.07.16 - [카테고리 없음] - 수지맞은 우리 81회 줄거리 82회 예상
2024.07.16 - [카테고리 없음] - 수지맞은 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다음 줄거리 예상 (83회)
진태는 마리와 장형사의 통화 내용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통화 내용에서 마리와 장형사는 진태의 아버지와 관련된 오래된 사건을 언급하며,
그 사건이 현재의 상황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논의한다.
진태는 아버지의 과거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면서 혼란스러워 한다.
한편, 나영은 수지를 찾아가 강하게 대립한다.
수지는 나영의 질투심을 이해하면서도 현성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히 설명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나영은 쉽게 납득하지 않고, 두 사람 사이의 긴장은 고조된다.
윤자는 나영의 시댁에 실종된 큰아들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나영의 시댁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윤자는 실종된 큰아들과 관련된 새로운 단서를 발견하게 되고,
이를 나영에게 전하려 한다.
도영은 유명 작곡가를 만나러 가는 길에 과거의 꿈을 떠올리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재확인한다.
작곡가와의 만남에서 도영은 자신의 음악적 능력을 인정받으며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된다.
박여사는 마당집을 찾아가 오래 전의 일을 사과하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그녀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과의 갈등이 벌어지면서 박여사는 다시 한번 과거의 잘못을 되돌아보게 된다.
정순은 장수네 집 식구들에게 계속해서 시비를 걸며 갈등을 일으킨다.
장수네 식구들은 정순의 행동에 지쳐가지만,
어떻게든 그녀와의 관계를 풀어나가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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