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인기 드라마 수지맞은우리의 등장인물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 드라마는 가족과 사랑, 우정이 얽힌 따뜻한 이야기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감정을 자아내는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주인공들의 성장과 갈등,
그리고 그들이 만나는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현실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수지맞은우리는 시청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며,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장면들로 매일 저녁을 채워줍니다.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시청률이 무려 13%. 그것도 평균 13%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주연)
진수지 (함은정, 33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작가, 방송인)
해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인기 방송인.
완벽주의자이며 어린 시절 상처로 인해 누구보다 노력해왔다.
채우리와의 갈등이 시작된다.
채우리 (백성현, 35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해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정의롭고 성실한 성격.
수지의 완벽주의와 충돌하며 병원 내 천적이 되지만,
그녀의 상처를 이해하게 된다.
채선영 (오현경, 58세, 마당집 사장 겸 주방장)
우리와 두리의 양엄마로,
한식당 '마당 넓은 집'을 운영하며,
보육원 봉사와 위탁모 역할을 꾸준히 한다.
자신의 인생을 '덤'이라 여긴다.
진나영 (강별, 31세, 리포터)
수지의 동생이자 비정규직 리포터로,
아나운서 꿈을 이루지 못해 수지에게,
질투와 분노를 품고 위험한 행동을 시작한다.
한현성 (신정윤, 34세, 해들병원 경영기획 본부장)
해들병원 경영기획 본부장으로,
수지의 옛 연인.
수지를 보호하며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한 후,
청혼해 약혼까지 강행한다.
등장인물 소개 (수지네 가족)
진장수 (윤다훈, 63세, 요식 사업가)
수지, 나영, 도영의 아버지로 야심 찬 외식 사업가.
미국에서 비빔밥 사업으로 성공했으나,
최근 동업자에게 사기당해 빚투에 몰렸다.
장윤자 (조미령, 54세, 전업주부)
도영과 나영의 생모로 27년 전
아들 낳은 위세로 장수의 안방을 차지했다.
장수가 사기를 당하자 인생이 끝났다고 느꼈으나
새로운 기회를 맞이한다.
박복선 (서권순, 83세)
진장수의 어머니이자 수지의 할머니.
독실한 가톨릭 신자.
과거 만석꾼 집안 마나님이었으나,
지금은 빚더미에 나앉아 아들 집에 얹혀살고 있다.
진도영 (김종훈, 29세, 힙합 래퍼를 꿈꾸는 백수)
장수와 윤자의 아들로 수지, 나영의 동생.
고등학교 졸업 후 10년째 백수이지만 세계적인 힙합 래퍼를 꿈꾸며 살아간다.
등장인물 소개 (마당집 사람들)
강우창 (임호, 51세, 마당집 부주방장, 농장 경영)
마당집 부주방장으로
유기농 농산물을 조달하며 과묵하지만 진국인 사람.
평생 선영만을 사랑해온 노총각으로,
그녀를 떠나보낼까 두려워한다.
강정순 (이상숙, 63세, 마당집 사장)
마당집 사장으로, 감정 기복이 심한 우창의 누나.
선영과 20년 넘게 친자매처럼 지내며
마당집 식구들의 넉넉한 울타리 역할을 한다.
채두리 (송예빈, 25세, 방송사 보조분장사)
선영의 입양 딸이자 우리의 동생.
전문대 메이크업학과를 졸업한 방송사 분장사로,
지독한 짠순이이며 밝은 성격의 마당집 분위기 메이커.
조아라 (윤채나, 7세)
마당집 종업원 순주가 버리고 간 아이로,
엄마가 꼭 데리러 올 거라는 선영의 말을 굳게 믿고 있다.
그 외 등장인물
한진태 (선우재덕, 62세, 해들병원 병원장)
현성의 아버지이자 마리의 남편.
신경외과 전문의로 뇌수술 권위자이며, 해들병원 병원장.
선영의 뇌수술을 집도해 살려냈고,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선행으로 존경받는다.
김마리 (김희정, 57세, 해들 재단이사장)
현성의 어머니이자 한진태의 부인.
재단의 실세로 자선재단 ‘해와들’에서
보육과 장학 사업에 전념 중.
우아하고 귀족적인 분위기를 지녔으며,
남편과는 남보다 못한 관계로 살고 있다.
모영수 (김광영, 48세, 해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해들병원 정신과 과장으로,
수지와 우리의 멘토이자 슈퍼바이저.
전격 스카우트한 재능 있는 의사로,
좌우리와 우수지의 조합을 최고로 평가하지만
윈윈을 이루지 못하는 상황에 걱정이 끊이지 않는다.
윤가림 (이시영, 33세, 해들병원 정신과 간호사)
정신과 군기반장으로,
수지의 유일한 친구이자 해들병원에서 활약 중인 간호사.
조실부모의 영향으로 어린 남동생을 아들처럼 돌봐왔고,
완벽주의자인 수지가 풀어지는 유일한 상대이기도 하다.
안수빈 (김영훈, 38세, 정신건강의학과 간호사)
해병대 출신의 무술 유단자이자,
해들병원 정신과 간호사.
겉으로는 강인한 이미지를 갖추고 있지만,
성격은 부드럽고 성정이 뛰어나다.
수지맞은 우리 재방송 다시보기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를 통해 수지맞은우리라는 드라마를 소개해 드리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 드라마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다양한 인물관계도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수지와 우리,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는 모두의 삶에 큰 울림을 주며,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깊은 고민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드라마 속에서 수지와 우리 형제의 성장과 갈등은 매 에피소드마다 시청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수지의 눈물겨운 고난과 우리의 따뜻한 우정은 시청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마당집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인물관계도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각 인물의 내면 변화와 성장을 함께 지켜보게 됩니다.
특히, 마당집 주인장인 정순과 그녀의 아들 강우창의 따뜻한 모녀 관계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과 사랑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또한, 해들병원에서 활약하는 한진태와 김마리 부부의 이야기도 큰 인기를 끌며,
의료 현장의 미지의 면모를 엿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채두리와 조아라 같은 작은 캐릭터들도 드라마에 본격적인 장면들을 선사하며,
이야기의 완성도를 더해줍니다.
그들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은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수지맞은우리는 다양한 인물관계도를 통해 우리 삶의 일면을 반영하며,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는 드라마입니다.
앞으로도 매주 목요일 저녁,
이 드라마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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