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회 줄거리 요약
술에 취한 현성을 데려다주던 우리는 진태네 집 2층 방을 보게 되고 이상한 기분에 휩싸인다.
진태는 장인어른인 김영수 박사와의 마지막 대화를 추억하고,
윤자는 나영의 시댁에 실종된 큰아들이 있단 사실을 알게 된다.
수지와 우리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감추기 위해 애쓴다.
한편, 도영은 한 유명 작곡가를 만나러 가는데
81회 줄거리
한본부장이랑,, 술을??
맹세코 저 현우 버리지 않았습니다.
제 자식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조금만 다듬으면 물건 되겠는데,,?
마음에 드는데?
너,, 무조건 네 시아버지 말대로 해!
남편네 형인지 뭔지, 절대 찾으면 안돼 너~!
지난 줄거리 (80회)
진태는 요양병원 자료집에서 한 환자의 자료를 찾아내고,
마리는 형사를 만나 현우 사건 수사 재개를 요청한다.
도영은 유명 작곡가의 연락을 받고,
수지와 우리는 종이컵 전화기로 밤새 통화하며 애틋한 시간을 보낸다.
한편, 현성은 지난번 주먹질을 사과하며 우리와 술을 마시다 취하고,
우리는 현성을 집에까지 데려다주게 되는데...
다음 줄거리 예상 (82회)
우리는 진태네 집 2층 방에서 발견한 물건에 충격을 받고 진태와 대면하게 된다.
진태는 당황하며 변명하지만, 우리는 의심을 거두지 않는다.
마리는 형사에게 현우 사건의 새로운 증거를 제출하고, 수사는 급물살을 탄다.
윤자는 나영의 시댁에서 큰아들의 흔적을 찾기 시작하고,
진실에 한 발짝 다가간다.
수지와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만,
상황 때문에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도영은 작곡가와의 만남에서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제안받고 고민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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