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대해서
프랑스의 수도는 파리고, 언어는 프랑스어를 사용합니다. 프랑스는 풍부한 역사와 예술적 문화와 유산으로 유명합니다.
화폐 단위는 '유로(EUR)'로 종교는 가톨릭, 신교, 유대교, 이슬람교 입니다. 프랑스하면 떠오르는 것은 '음바페' 축구선수가 있는데 레알 마르디르 공격수이고 현재 프랑스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프랑스혁명은 1789년에 시작된 혁명으로 현대 민주주의와 공화정의 기초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미식의 나라'로 유명하며 크루아상, 마카롱, 푸아그라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예술과 문화'의 나라인 이 곳은 클로드 모네, 반고흐, 폴 고갱 등 유명한 화가들이 활동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패션'의 중심지 중 하나로 패션 위크는 세계적인 행사입니다. 다양한 명품 브랜드가 유명하고, '칸 영화제'가 열리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프랑스 7월, 8월 날씨
프랑스 파리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여름철 날씨이지만 따뜻하고 쾌적한 편입니다. 평균기온 낮에는 보통 25~30도 정도이며, 밤에는 15~20도 정도로 내려갑니다. 강수량은 여름철이지만 가끔 소나기가 내릴 수 있으니 양산 겸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균적으로 비가 오는날은 한달에 6~8일 정도 입니다.
동남아와는 다르게 습도가 낮은 편이라 날씨는 조금 덥지만 쾌적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옷차림 및 준비사항
- 가벼운 옷 : 여름이라 상의는 반팔, 하의는 반바지를 입고 편안하게 입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침 저녁 기온차로 인해 가디건을 준비하면 좋을 듯 합니다.
- 편안한 신발 : 파리는 산책하고 걷기 좋은 도시입니다. 관광을 많이 할 예정이라면, 편안한 운동화를 추천합니다.
- 모자와 선글라스 : 강한 햇볕을 차단하기 위해 선크림을 바르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사용하는 것이 여행에 도움이 됩니다.
- 우산 및 양산 : 비가 내리거나 햇빛이 강할 수 있으므로 가방에 넣을 수 있는 작은 것을 챙기면 좋습니다.
한국의 음식점과는 다르게, 파리의 대부분 레스토랑이나 카페에는 에어컨이 없을 수 있으니 선선한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파리까지 비행시간은 직항기준 최소 14시간 10분정도 소요됩니다. 비행시간동안은 지루할 수 있으니 비행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영화나, 책을 챙겨가는것도 잊지마세요. 한국과 시차는 7시간 정도 차이나니, 참고하세요.
파리 가볼만한 곳
- 에펠탑 : 파리의 상징적인 곳으로, 파리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세느강 유람선 : 유람선을 타고 주요 명소 갈 수 있습니다.
- 베르사유 궁전 : 파리의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궁전입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볼 수 있습니다.
- 노트르담 대성당 : 고딕 건축물의 걸작으로 불리기도 하고, 스테인드글라스 창과 화려하고 웅정한 외관을 볼 수 있습니다.
- 루브르 박물관 :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입니다. 모나리자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안전한 숙소 위치는?
- 1구 (루브르 박물관 근처) . 이곳은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치안이 좋은 편입니다.
- 5구 (라탱 지구) : 젋은 사람들이 많고 활기찬 분위기입니다.
- 6구 (생제르맹 데 프레) : 고급 레스토랑이 많이 있어서 프랑스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 7구 (에펠탑 근처) : 에펠탑과 가까워 전망이 좋습니다.
안전하다고 이야기는 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조심해야 하는게 좋습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파리 호텔은 리츠파리, 호텔 몽쥬 등이 있습니다. 관광지와 안전한 지역을 중심으로 다니고, 밤늦게는 외출을 하지 않는 편이 어느 나라에서든지 중요합니다. 관광지에서는 소매치기를 조심해야하고, 현지정보를 얻고싶으면 호텔 로비에 있는 호텔직원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2024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이 개최되기도 합니다.
올림픽에 대한 자세한 글을 보고싶다면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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