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줄거리 요약
정인은 본격적으로 설아를 끌어내리기 위해 작가교체 방법을 찾고,
다른 작가에게 대본 작업을 맡기기에 이른다.
설아는 인터뷰를 통해 포커페이스가 자전적 드라마임을 알리고,
이를 보게된 태창과 정인은 점점 초조해지기에 이른다.
한편, 대본리딩 장소에서 다른 작가가 쓴 대본을 보게된 설아는 분노하며 정인을 찾아가는데...
23회 줄거리
박진경,, 그 계집애가 백설아였어,,
벌써부터 겁먹으면 재미 없어지는데 ^^
앞으로 재미있는 일이
무궁무진하게 벌어질거라서
핸드폰 돌려줘.
그걸 보면
잃어버린 기억이 돌아오는데도
도움이 될거고..
(대본을 집어던지면서)
이거 너무 진부하지 않아요 감독님?
작가교체,
무슨일이 있어도 할겁니다.
할수 있으면 해봐.
그동안 당신네 부부가 어떤 범죄를 저지르며 살아왔는지!
낱낱이 까발려 줄테니까
다음 줄거리 예상 (24회)
설아는 정인을 찾아가 대본 교체에 대해 따지며 두 사람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다.
이때 정인은 설아의 출생 비밀을 폭로하려 하며 설아를 궁지에 몰아넣으려 하지만,
설아는 이미 이를 대비해 우진의 옛 핸드폰에서 찾아낸 비밀을 무기로 삼아 맞서 싸운다.
한편, 태창은 미선과 설아의 관계를 조사한 끝에 설아가 태창의 친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태창은 정인을 더욱 압박하고,
정인은 점점 고립되어 간다.
주련은 설아와의 대치 끝에 뜻밖의 협력자가 되어 우진의 행방을 찾기 시작한다.
설아는 자신의 정체성과 과거에 대한 진실을 마주하며 앞으로 나아갈 결심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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