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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우리 출연진

데굴람쥐 2024. 7. 26.

수지맞은우리 출연진 (주연)

진수지 (함은정, 33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작가, 방송인)

 

해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인기 방송인.
완벽주의자이며 어린 시절 상처로 인해 누구보다 노력해왔다.
채우리와의 갈등이 시작된다.

 

 

채우리 (백성현, 35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정의롭고 성실한 성격.
수지의 완벽주의와 충돌하며 병원 내 천적이 되지만,
그녀의 상처를 이해하게 된다.

 

 

채선영 (오현경, 58세, 마당집 사장 겸 주방장)

 

우리와 두리의 양엄마로,
한식당 '마당 넓은 집'을 운영하며,
보육원 봉사와 위탁모 역할을 꾸준히 한다.
자신의 인생을 '덤'이라 여긴다.

 

 

진나영 (강별, 31세, 리포터)

 

수지의 동생이자 비정규직 리포터로,
아나운서 꿈을 이루지 못해 수지에게,
질투와 분노를 품고 위험한 행동을 시작한다.

 

한현성 (신정윤, 34세, 해들병원 경영기획 본부장)

 

해들병원 경영기획 본부장으로,
수지의 옛 연인.
수지를 보호하며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한 후,
청혼해 약혼까지 강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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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우리 출연진 (수지네 가족)

진장수 (윤다훈, 63세, 요식 사업가)

 

수지, 나영, 도영의 아버지로 야심 찬 외식 사업가. 
미국에서 비빔밥 사업으로 성공했으나, 
최근 동업자에게 사기당해 빚투에 몰렸다.

 

장윤자 (조미령, 54세, 전업주부)

도영과 나영의 생모로 27년 전
 아들 낳은 위세로 장수의 안방을 차지했다. 
장수가 사기를 당하자 인생이 끝났다고 느꼈으나 
새로운 기회를 맞이한다.

 

박복선 (서권순, 83세)

 

진장수의 어머니이자 수지의 할머니. 
독실한 가톨릭 신자. 
과거 만석꾼 집안 마나님이었으나,
지금은 빚더미에 나앉아 아들 집에 얹혀살고 있다.

 

진도영 (김종훈, 29세, 힙합 래퍼를 꿈꾸는 백수)

장수와 윤자의 아들로 수지, 나영의 동생.
고등학교 졸업 후 10년째 백수이지만 세계적인 힙합 래퍼를 꿈꾸며 살아간다.

 

 

수지맞은우리 출연진 (마당집 사람들)

강우창 (임호, 51세, 마당집 부주방장, 농장 경영)

 

마당집 부주방장으로
유기농 농산물을 조달하며 과묵하지만 진국인 사람.
평생 선영만을 사랑해온 노총각으로,
그녀를 떠나보낼까 두려워한다.

 

강정순 (이상숙, 63세, 마당집 사장)

 

마당집 사장으로, 감정 기복이 심한 우창의 누나.
선영과 20년 넘게 친자매처럼 지내며
마당집 식구들의 넉넉한 울타리 역할을 한다.

 

채두리 (송예빈, 25세, 방송사 보조분장사)

선영의 입양 딸이자 우리의 동생.
전문대 메이크업학과를 졸업한 방송사 분장사로,
지독한 짠순이이며 밝은 성격의 마당집 분위기 메이커.

 

조아라 (윤채나, 7세)

마당집 종업원 순주가 버리고 간 아이로,
엄마가 꼭 데리러 올 거라는 선영의 말을 굳게 믿고 있다.

 

 

수지맞은우리 출연진(그 외)

한진태 (선우재덕, 62세, 해들병원 병원장)

 

현성의 아버지이자 마리의 남편.
신경외과 전문의로 뇌수술 권위자이며, 해들병원 병원장.
선영의 뇌수술을 집도해 살려냈고,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선행으로 존경받는다.

 

 

 

김마리 (김희정, 57세, 해들 재단이사장)

현성의 어머니이자 한진태의 부인.
재단의 실세로 자선재단 ‘해와들’에서
보육과 장학 사업에 전념 중.
우아하고 귀족적인 분위기를 지녔으며,
남편과는 남보다 못한 관계로 살고 있다.

 

 

모영수 (김광영, 48세, 해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해들병원 정신과 과장으로,
수지와 우리의 멘토이자 슈퍼바이저.
전격 스카우트한 재능 있는 의사로,
좌우리와 우수지의 조합을 최고로 평가하지만
윈윈을 이루지 못하는 상황에 걱정이 끊이지 않는다.

 

 

 

윤가림 (이시영, 33세, 해들병원 정신과 간호사)

정신과 군기반장으로,
수지의 유일한 친구이자 해들병원에서 활약 중인 간호사.
조실부모의 영향으로 어린 남동생을 아들처럼 돌봐왔고,
완벽주의자인 수지가 풀어지는 유일한 상대이기도 하다.

 

 

안수빈 (김영훈, 38세, 정신건강의학과 간호사)

해병대 출신의 무술 유단자이자,
해들병원 정신과 간호사.
겉으로는 강인한 이미지를 갖추고 있지만,
성격은 부드럽고 성정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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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기획의도

1. 바닥 찍고 점프! 역주행 드라마

수지맞은우리는 독특한

역주행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수지맞은우리의 주인공은 모든 것을

다 가진 최정상의 여자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갑작스러운 파국을 맞아

바닥으로 떨어지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수지맞은우리는 그녀가 고난을 이겨내고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아닌,

처음부터 세상 모든 것을 가진 그녀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수지맞은우리의 캐릭터는 지고지순하거나

희생적인 인물과는 거리가 멉니다.

 

너무 잘나고 똑똑하여 약간 재수 없는

주인공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녀가 무시하고 외면했던 허접한 인간들과

뒤엉켜 바닥부터 처절하게 구릅니다.

 

그녀는 그동안 자신도 몰랐던 상처를 극복하며,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화해해 갑니다.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던 여자가
사람 냄새나는 진정한 여자로 거듭나는 이야기입니다.

 

수지맞은우리는 갖은 희생과 사랑 끝에

다시 가족애를 회복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핏줄과 호적 따위를 파괴한 채

그들만의 방식으로 새로 쓰는 낯선 가족 이야기를 시도합니다.

 

2. 공감과 성장, 상처 치유 힐링 드라마

수지맞은우리는 공감과 성장,

상처 치유를 주제로 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고,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

세상에 상처 하나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모, 자식, 남편, 아내, 형제,

연인, 친구, 동료, 상사 등

수많은 관계 속에서

서로 상처받고 상처 주며 사는

불완전한 인간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수지맞은우리는 각기 다른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때로는 그 상처가 자신을 찌르기도 하고

타인을 위태롭게도 하지만,

따뜻한 공감의 말 한마디,

언제든 기대라고 내주는 어깨,

소박한 한 끼 밥상 등 별것 아닌 사소한 온기로

서로의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수지맞은우리는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위로와 따뜻한 격려를 주는

행복한 드라마가 되고자 합니다.

 

 

수지맞은우리 방송정보

  • 채널: KBS1
  • 방영 시간: 월-금 20:30
수지맞은우리 다시보기

 

수지맞은우리 제작진

  • 연출: 박기현
    • 2022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 2021 KBS2 일일 드라마 <빨강 구두>
    • 2020 KBS2 드라마 스페셜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
    • 2019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 작가: 남선혜
    • 2021 SBS 일일 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 2019 KBS1 일일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수지맞은우리 재방송 다시보기

수지맞은우리 다시보기 (jorsian.com)

 

수지맞은 우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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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sian.com

 

 

마무리하며,,

수지맞은우리 드라마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지맞은우리 드라마는 출연진들의 열정과 노력을 통해 탄생한 작품으로,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수지맞은우리 드라마는 각기 다른 상처를 가진 인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그리며,

출연진들의 섬세한 연기가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출연진들은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수지맞은우리 드라마와 출연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수지맞은우리 드라마는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희망하며,

출연진들은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함께할 것입니다.

수지맞은우리 드라마와 출연진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수지맞은우리 드라마와 출연진들에게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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