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사당귀
월드클래스 배구 여제 '김연경'이 새로운 보스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격합니다.
국가대표 은퇴 후, KYK재단 이사장으로서 첫 출근 풍경이 그려졌습니다.
KYK는 김연경 선수가 자신의 영문 이니셜로 한 재단으로 배구 등 유소년 스포츠를 후원하기 위해 설립했습니다.
이번 사당귀에서는 김연경 선수의 마지막 은퇴식과 함께 첫 출근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당귀는 KBS2 프로그램에서 일요일 오후 4시40분에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당귀 다시보기는 쿠팡플레이, 웨이브에서 VOD서비스를 볼 수 있습니다.
김연경선수 은퇴
17년간 태극마크를 달고 온국민의 마음에 스파이크를 던졌던 배구 레전드 그녀는 은퇴를 했습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팀이고, 평소 눈물이 없다며 자신을 극 T라고 밝힌 김연경은
국민의례때부터 마음이 이상하더라고 이야기하며, 팬들 사랑에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입니다.
은퇴경기는 2024년 6월 8일 토요일 은퇴경기가 있었고, 김연경 선수는 마지막까지도 맹 활약을 했습니다.
서브 리시브도 잘 받아 냈고, 공격에서도 높은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은퇴식에는 유재석, 송은이 등 연예인들이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에 김연경 선수가 있어서 행복했고, 지금까지 멋진 경기를 펼쳐준 김연경 선수의 앞으로의 날들이 기대가 됩니다.
김연경 유튜브
식빵언니라고도 불려진 그녀는 현재 119만명 구독자가 있는 유튜버이기도 합니다.
별명이 식빵언니인 이유는 2016년 리우 올림픽 조별예선 한일전에서 본인의 범실 이후 욕을 날린 것이
중계카메라에 잡혀서 큰 화재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걸 별명으로 써도 되냐며 놀란 모습을 보였지만 현재는
본인도 별명을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이름으로도 만들었습니다.
김연경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연경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출연이 반가워서 저도 본방사수를 했습니다.
박명수는 "선수들 다 관두면 우리 배구 누가해"라고 이야기하며 아쉬움을 표현했는데,
'20연패'여구 배부 대표팀 현주소라는 기사를 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김연경 선수는 감독, 행정,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라고 합니다.
은퇴식을 끝으로 국가대표라는 의미는 김연경님한테는 정말 큰 의미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김연경 선수는 양효진 선수, 김수지 선수, 이효희, 이숙자, 김사니, 한유미, 임효숙, 한송이, 김해란, 황연주 선수와 함께
은퇴식을 진행했습니다. 혼자가 아닌 같은 동료들과 함께 마무리를 해서 더 아름답다고 느껴진 은퇴식이었습니다.
김연경 선수 인스타
그녀의 인스타에는 배구 외에도 그녀의 일상을 볼 수 있습니다. 164만 팔로워로 세계적인 국가대표 선수모습입니다.
여자 배구에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김연경 선수의 앞으로 활동들도 인스타와 유튜브를 통해 소식을 알아볼 예정입니다.
그녀가 무슨일을 하든 언제나 팬들은 영원히 기억하고 응원할 것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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